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1일 뉴스현장
■ 윤석열 당선인, 안철수와 회동…이준석 양성
윤석열 당선인은,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회동을 갖고 인수위 구성 등을 논의했습니다.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오늘 일정을 취소했습니다.
■ 윤 당선인, 주중대사 접견…"관계발전 확신"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,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중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. 윤 당선인은 오후 주한 미국대사 대리의 예방을 받습니다.
■ 민주당, 오후 의원총회…당 수습 방안 논의
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했습니다. 민주당은 오후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중심의 비대위 체제를 최종 결정하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.
■ 28만2,987명 확진…사망 229명 '최다'
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8만2,987명 발생한 가운데, 사망자는 2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위중증 환자는 1,116명으로 늘었고, 재택치료자는 132만명에 육박했습니다.
■ 한미 "북한, 최근 신형 ICBM 성능 시험"
한미 양국은 최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가장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을 진행 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한편,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서해 위성발사장을 시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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